0120 서가대 힘들었던 기광이 T_T

승승장구 방청이 끝나고 ,
55분만에 달리고 달려서 회기역에 도착 .
택시 안잡혀서 T_T 마을버스를 타고
70도 정도의 경사를 마구마구 달려서 T_T

7시 10분에 평화의 전당 도착 .
진짜 문닫고 있는데 겨우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을때
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가지고 T_T 어휴 ...
기광이랑 스케줄 겨우 하루 같이 달렸을뿐인데
이게 보통스케줄이 아니구나 싶었고 ..... 하아 ......


엔딩하러 무대 올라가서 ,
기침하고 가슴이 아픈지 갸웃하는 T_T
아 내 마음이 아프다 ..........








기광아 뭘 찾는거야 , 누나찾아? ............ (망상의 끝)
이름 부르는 소리에 돌아서서 웃으면서 두리번거리다가
정말 냉정하게 홱 돌아버리는 기광이 ㅋㅋㅋㅋㅋㅋ

확대했더니 영상이 아주그냥 T_T 하아 ...
미안해 기광아 누나가 ... 손이 ㅄ인가부다 ...